문경교육청,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현장 점검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7월 29일부터 여름방학 기간 중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초등학교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방학 중 돌봄교실은 지역 내 17개 전 초등학교에서 오후돌봄과 방과후학교 연계형돌봄으로 총 34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45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하여 방학 중 운영현황 및 현장 의견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방학 중 간식과 중식을 지원하는 학교의 안전 및 위생 관리 점검 및 특별프로그램 운영과 참여 학생 안전 귀가 시스템 등 돌봄 프로그램 점검을 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시설 및 방역 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정진표 교육장은 “방학 중에도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름방학 중에도 안전하고 즐거운 돌봄교실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한 준비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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