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발명(메이커) 캠프 운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 발명교육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요자 중심의 발명(메이커) 캠프를 7월26일(월)~7월30일(금)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1학년을 대상으로 매일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운영한다.
2개 반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캠프에서는 지난 발명 정규과정을 통해 더 배우고 싶었던 프로그램인 3D펜, 3D프린터, 로봇 프로그램과 새롭게 배우고 싶은 우드버닝, 스캔앤컷, 아두이노 활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아두이노 활용작품은 미디어아티스트와 비대면으로 직접 소통하며 작품 제작 뿐 만 아니라 작품에 담긴 의미를 마음속에 담아볼 예정이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발명(메이커)캠프 신청 학생들이 많음에 따라 발명교육센터는 방학 중 특별과정을 개설하고, 2학기 가족과 함께하는 메이커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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