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년센터, 청년 홍보 서포터즈 ‘놀기(記)’ 위촉

문경시청년센터(센터장 황지은)는 지난 달 30일, 청년센터에서 청년 홍보 서포터즈 ‘놀기(記)’ 4명을 위촉하고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놀기(記)’는 ‘놀면서 기록하다’는 뜻으로, 문경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청년센터의 프로그램과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로 소개한다. 올해는 SNS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과 경험이 있는 지역 청년 4명을 선발해, 오는 12월까지 정기적으로 활동한다.

황지은 센터장은 “놀기(記)는 청년들이 청년센터와 지역의 청년 정책들을 직접 경험하고, 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