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새마을회, 사랑의 연탄 나눔

문경시 동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민정자)는 12월 4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정국진 협의회장은 “우리 주위의 힘든 이웃들이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연탄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는 데 동로면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진배 동로면장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