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문경예천지사, 수해 피해 37가구에 구호 물품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문경예천지사(지사장 황재훈)는 11월 29일 문경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노장준)와 함께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관내 수해 피해 37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꼭 필요한 물품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문경시청 사회복지과와 협의해 물품을 준비했다. 구호 물품은 피해 가구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지와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라면 등 2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문경예천지사와 문경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찾아가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함께 펼쳤으며,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까지 전개해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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