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호서남초교, 전국 육상대회 단체전 준우승 ![[호서남초]전국학교육상대회4-1.jpg](/files/upload/2023-11-21/20231121223324192965181.jpg) 문경 호서남초등학교(교장 임종효)는 11월 19일(일)부터 20일(월)까지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2023 전국스포츠클럽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60m, 200m, 200mX4R계주, 포환던지기, 멀리뛰기 5종목을 겨루는 최초 전국학교대항전 육상대회다. ![[호서남초]전국학교육상대회4-3.jpg](/files/upload/2023-11-21/20231121223342644981261.jpg) 호서남초등학교는 지난 6월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스포츠클럽 육상대회’에서 여자초등부 우승을 차지, 경상북도 대표로 이번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8명의 학생들은 200m 1위, 60m 2위, 200mX4R 계주 2위를 차지해 정상급 실력을 보였다. ![[호서남초]전국학교육상대회4-4.jpg](/files/upload/2023-11-21/20231121223410829436809.jpg) 필드 부문에서는 포환던지기 4위, 멀리뛰기 5위를 차지해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 단체전 종합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200m 전국 1위를 한 6학년 김아무개 학생은 “올해 우리학교가 개교100주년을 맞이하였는데, 학교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긴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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