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새마을회, 영신숲 주차장 풀베고 환경정비 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5월 12일(일) 오전 5시부터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신숲 주차장에 풀을 베고 환경을 정비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행락객이 많은 이곳 일대에서 이른 새벽부터 예초기와 낫 등을 으로 풀을 베고, 구석구석 숨어있는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도시환경 가꾸기에 앞장선 것이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영신숲 등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에는 항상 점촌2동 새마을이 앞장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늘 앞장서 모범을 보이는 점촌2동 새마을회에 감사하며, 덕분에 깔끔해진 전경을 보니 마음이 트인다, 시민들의 깨끗한 공원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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