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새마을회,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 문경시 동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민정자)는 4월 26일 수평리 어려운 주민의 집에서 ‘2024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있으나 건강이 많이 안 좋아 관리를 전혀 하지 못하는 이웃을 대상으로, 화장실 리모델링을 한 것이다. 정국진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애써 주신 동로면 새마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