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여성위생용품 기부 받아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5월 24일 (주)어센틱브랜즈코리아(대표 권오일)로부터 여성위생용품(‘혜’ 생리대) 4종 세트 540팩, 770만원 상당을 기부 받았다.
㈜어센틱브랜즈코리아는 문경시 영순면에서 여성용품, 마스크, 배변패드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문경시와 지역자치단체에 여성용품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어센틱브랜즈코리아 이종훈 사업부장은 “당사는 문경대학교 여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당사에서 생산한 신제품인 ‘혜’ 생리대를 기부하게 되었다. 이번 기부로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신경주 산학협력처장은 “본교의 여학생을 향한 기업의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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