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문경시 7명 중 현역 2명 낙선 
 3월 8일 실시된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점촌농협 김욱현, 동문경농협 이효진 후보가 현역을 물리치고 당선되는 이변을 낳았다.
이에 따라 현역으로서 출마하지 않은 문경농협 김종호 조합장 등 3명이 이번 임기를 끝으로 퇴임한다. 이밖에 문경농협은 황준식 전 조합장이 두 번째 당선됐으며, 서문경농협은 홍종대 현 조합장이 3선했다. 이와 함께 영순농협 권순욱, 문경축협 송명선, 문경시산림조합 최종성 현 조합장이 무난히 당선됐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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