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산불 피해지역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직원 11명이 7일 안동시 일직면 한 농가에서 고추심기로 농촌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약 1200평정도 되는 밭에 고추를 심은 것이다.
민병관 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국민에게 항상 봉사하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문경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