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 2024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5월 16일(목)부터 7월 31일(수)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중 만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지역건강통계를 내 지역별로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와 이환, 의료 이용 등을 지역보건법에 의거 질병관리청, 책임 대학교와 함께 전국 258개 보건소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이번 조사는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로 일대일 면접 방법으로 진행되고,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도 제공되며, 조사결과는 올해 12월에 공표되고, 내년 2월에는 분석보고서인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와 지역사회건강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애주 소장은 “조사된 내용은 문경시 실정에 맞는 건강증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므로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