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수어통역센터 ‘나만의 소확행 힐링타임’ 가져
문경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김영주)는 11월 4일과 11일 농아인 동료상담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소확행 힐링타임’ 복지프로그램을 청년몰 2층과 문경시수어통역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농아인 동료 상담사업의 활성화와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며 쌀 디저트 만들기, 과일플레이팅을 체험하면서 동료상담사와 클라이언트 간 상호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모 씨는 “우리 쌀로 만든 쌀가루와 인공색소나 방부제 없이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내손으로 직접 빵과 쿠키를 만들어보니 재미도 있고 맛도 굉장히 부드럽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한번 체험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고모 씨는 “평소에 늘 먹던 과일이지만 특별한 손님이 오셨을 때 더 예쁘게 모양을 만들어 대접할 수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과일플레이팅 수업을 듣고 과일 하나만 가지고도 멋지게 분위기를 업시킬 수 있을 것 같아 만족했으며 피크닉 도시락 준비할 때나 손님 상차림 할 때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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