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암면 여경목 출향인 라면 130박스 후원
문경시 농암면 출신 여경목 ㈜에스앤디 대표는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인 농암면 경로당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 130박스, 2백6십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여경목 대표는 지난 추석에도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
여경목 대표는 현재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BIO신소재, 의약품과 식품 소재를 생산, 판매하면서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경목 대표는 “고향에서의 즐거운 추억과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현재 운영하는 사업이 잘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의 어르신과 소외계층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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