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읍, 설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
문경시 가은읍(읍장 이옥무)은 1월 21일 10시부터 개발자문위원회, 이장자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종합자원봉사회, 여성자원봉사회,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실시한 환경정비 활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고향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이날 읍내 주요 도로변과 터미널 주차장, 하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을 단체별 담당구역에서 일제히 수거했다.
또 이번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설 연휴기간 중 1월 24일(금) 설 전날은 쓰레기를 수거지 않음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옥무 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앞장서 설맞이 환경정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는 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 일정을 꼭 확인해 배출해 주시고, 아름답고 깨끗한 살기 좋은 가은읍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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